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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기름에 밴쿠버 공항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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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그랜드해운항공 작성일07-01-15 10:26 조회4,4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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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비행기 2-3시간 지체 출발 
    기내 액체 물품 반입 제한 지켜야 

    기내에 반입할 수 있는 액체물품 제한을 인지하지 못한 한 한인 승객의 실수로 밴쿠버 국제공항이 한 때 마비되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5일 오전 11시 20분 에어캐나다를 통해 한국으로 가려던 한 60대 승객으로 인해 공항의 비행기 이륙이 오후 2시 45분까지 금지돼 10대의 비행기가 제 시간에 출발하지 못했다. 

    한 공항관계자에 따르면 한인 승객이 참기름을 위탁화물이 아닌 기내 반입 화물로 가져 가려다 기내반입이 허용되는 액체물품 용량 상한선을 초과해 갖고 갈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이를 공항에 마중 나온 친지에게 다시 돌려 주러 출국장 밖으로 나갔다. 

    이 승객은 참기름을 처리하고 다시 출국장으로 들어 오면서 한번 검색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판단해 재 검색을 받지 않고 검색대를 그냥 통과해 비행기 탑승대기장소로 직행했다. 

    공항보안검색 폐쇄회로를 통해 한 승객이 검색을 받지 않고 들어가는 모습이 확인되자 공항보안국은 즉시 국제선 터미널을 폐쇄하고 문제 승객 색출에 나섰다. 

    이런 과정에서 이미 검색대를 통과해 비행기를 타기 위해 탑승대기장소에 있던 3천명 승객은 모두 출국장 밖으로 나왔다가 탑승수속 중인 승객 2천명 등과 함께 재검색을 받아야 했다. 
    이미 출발을 했던 아시아국가의 한 비행기도 회항을 해 타고 있던 승객들이 검색을 다시 받아야 했다. 

    기내에 반입이 허용되는 액체화물은 면세품 점에서 구입한 것을 제외하고 각각 100ml(화장품 샘플 크기)를 초과하지 못하며 이들 액체화물의 총합도 1리터를 넘지 못한다. 

    하지만 한국 승객들은 아이스와인을 비롯해 꿀 등 각종 액체화물을 갖고 타려다 검색에 걸려 폐기하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하고 있다. 

    액체물 100ml 이하만 허용 
    액체물 항공기내 반입 제한 

    연방교통성은 지난해 8월 영국에서 미국행 여객기 폭파 테러 음모가 적발된 후 액체물의 기내 반입을 제한하고 있다. 

    이번 밴쿠버공항 참기름 소동에 대해 대한항공 토론토지점 박성호 과장은 8일 “검색대를 나갔다 돌아오면 다시 확인받아야 하는데 단순하게 생각한 것 같다”며 “이는 승객의 잘못 이라기보다 보안상의 허점이므로 당사자의 프라이버시 등을 고려해 신분이 공개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기내반입은 100ml 또는 100g(3.4 oz)이하의 용기에 담겨있는 음료, 샴푸, 헤어젤, 치약, 로션, 술, 생수, 메이플시럽 등의 액체나 젤류로 1리터들이 비닐백(15.24 X 22.86 cm, 또는 20 X 17.5 cm) 1개에 담겨져 있어야 한다. 비닐백이 열려있거나 기준용량을 초과하면 안된다. 

    우유병, 아기용 쥬스 등의 이유식은 2살 이하 유아가 동반할 경우, 약은 조제된 것이나 상비약도 기내반입이 가능하나 비닐백에 담겨있지 않거나 100ml를 초과할 경우 별도의 검색을 받을 수 있다. 

    공항 검색대를 통과한 후 면세점에서 구입한 음료수도 항공기에 들고 타면 안 되므로 탑승 전 미리 마시거나 버려야 한다. 면세점에서 구입한 액체물의 경우 항공사 직원에 맡긴 후 한국에 도착해 인수하는 경우도 있다. 

    디지탈 음악재생기, 휴대폰, 노트북 등 전자제품은 등은 소지하고 탑승할 수 있다. 
    본인의 소지품에 대해 반입 가능성이 확실치 않다면 짐으로 붙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캐나다벤쿠버중앙일보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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