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지역 연구개발사업 경쟁력 강화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그랜드해운항공 작성일07-04-02 09:58 조회5,86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28일「지역 R&D사업의 조사·분석·평가를 위한 토론회」개최해
대구시는 올해부터 지역 연구개발사업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제고하고 연구성과의 사업화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지역연구개발사업에 대한 종합적 조사·분석 및 평가를 본격적으로 실시하기로 하고, 3월 28일 오후 2시 대구테크노파크빌딩 2층 대회의실에서 「연구개발사업 효율성 제고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 대구전략산업기획단 주관으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는 대구시, 과학기술부, 산업자원부, KISTEP(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ITEP(한국산업기술평가원)· KOTEP(한국산업기술재단)·STEPI(과학기술정책연구원) 등 중앙평가기관 및 지역 연구개발사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하여 지역 연구개발사업의 평가 및 성과제고를 위한 방안에 대해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 KISTEP 이장재 전략기획본부장의 ‘지방R&D효율성 제고방안’과 대구시 박광길 신기술산업본부장의 ‘대구지역 연구개발 조사·분석 및 평가방향’에 대한 주제발표 후 참석자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 대구시 박광길 신기술산업본부장은 “금년부터 지역 내 연구개발사업 전반에 대한 현황 조사·분석을 통해 과제선정단계에서부터 선택과 집중으로 비효율성을 제거하는 한편, 기획단계에서부터 종료 및 사업화 전주기에 걸친 평가실시로 시장지향적 기술개발을 유도하여 성과중심의 연구개발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대구시가 밝힌 평가시스템 구축계획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대구지역 연구개발사업 전반에 대한 조사·분석을 통해 연구개발사업 투자에 대한 정확한 정보분석으로 중복사업 방지 및 향후 정책자료로 활용한다.
○ 또 시비가 투입되는 연구개발사업에 대해 선정단계에서부터 종료 및 사업화 단계 등 R&D전주기에 걸쳐 기술성 및 경제성 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 신규공모사업 기획단계에서부터 지역산업 파급효과 등 경제성 중심의 선정평가를 실시하여 연구개발성과가 사업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가고, 계속사업에 대한 중간평가를 실시하여 평가결과에 따른 인센티브 및 패널티를 부여하여 연구개발 사업의 책임성을 높여나간다.
○ 아울러 기술개발 종료 후에도 일정기간(1~3년) 동안 추적평가를 실시하여 기술사업화를 통한 경제적 효과성을 검증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 또한 조사·분석 및 평가결과는 D/B 구축을 통하여 기존 연구 및 성과 정보를 제공하고 연구개발 기획 시 활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 그동안 지방 R&D예산의 지속적 증가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지역 연구개발사업이 다수의 중앙부처차원에서 개별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에 시비 매칭형태로 추진되어온 결과 연구과제의 중복, 지역산업발전계획과의 연계성 부족 및 연구성과가 미비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 대구시는 이번 지역R&D사업 조사·분석·평가 시스템 구축을 통해 지역 연구개발사업의 효율성과 성과를 제고하고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연구개발사업예산의 재정책임성을 강화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자료제공 : 과학기술팀 803-3533
대구시는 올해부터 지역 연구개발사업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제고하고 연구성과의 사업화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지역연구개발사업에 대한 종합적 조사·분석 및 평가를 본격적으로 실시하기로 하고, 3월 28일 오후 2시 대구테크노파크빌딩 2층 대회의실에서 「연구개발사업 효율성 제고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 대구전략산업기획단 주관으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는 대구시, 과학기술부, 산업자원부, KISTEP(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ITEP(한국산업기술평가원)· KOTEP(한국산업기술재단)·STEPI(과학기술정책연구원) 등 중앙평가기관 및 지역 연구개발사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하여 지역 연구개발사업의 평가 및 성과제고를 위한 방안에 대해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 KISTEP 이장재 전략기획본부장의 ‘지방R&D효율성 제고방안’과 대구시 박광길 신기술산업본부장의 ‘대구지역 연구개발 조사·분석 및 평가방향’에 대한 주제발표 후 참석자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 대구시 박광길 신기술산업본부장은 “금년부터 지역 내 연구개발사업 전반에 대한 현황 조사·분석을 통해 과제선정단계에서부터 선택과 집중으로 비효율성을 제거하는 한편, 기획단계에서부터 종료 및 사업화 전주기에 걸친 평가실시로 시장지향적 기술개발을 유도하여 성과중심의 연구개발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대구시가 밝힌 평가시스템 구축계획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대구지역 연구개발사업 전반에 대한 조사·분석을 통해 연구개발사업 투자에 대한 정확한 정보분석으로 중복사업 방지 및 향후 정책자료로 활용한다.
○ 또 시비가 투입되는 연구개발사업에 대해 선정단계에서부터 종료 및 사업화 단계 등 R&D전주기에 걸쳐 기술성 및 경제성 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 신규공모사업 기획단계에서부터 지역산업 파급효과 등 경제성 중심의 선정평가를 실시하여 연구개발성과가 사업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가고, 계속사업에 대한 중간평가를 실시하여 평가결과에 따른 인센티브 및 패널티를 부여하여 연구개발 사업의 책임성을 높여나간다.
○ 아울러 기술개발 종료 후에도 일정기간(1~3년) 동안 추적평가를 실시하여 기술사업화를 통한 경제적 효과성을 검증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 또한 조사·분석 및 평가결과는 D/B 구축을 통하여 기존 연구 및 성과 정보를 제공하고 연구개발 기획 시 활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 그동안 지방 R&D예산의 지속적 증가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지역 연구개발사업이 다수의 중앙부처차원에서 개별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에 시비 매칭형태로 추진되어온 결과 연구과제의 중복, 지역산업발전계획과의 연계성 부족 및 연구성과가 미비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 대구시는 이번 지역R&D사업 조사·분석·평가 시스템 구축을 통해 지역 연구개발사업의 효율성과 성과를 제고하고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연구개발사업예산의 재정책임성을 강화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자료제공 : 과학기술팀 803-353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